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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지원금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환자 중 유급휴가를 받지 못한 격리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원금이 이뤄지며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었지만 13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4월 25일부터, 코로나19 전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낮아집니다.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이행기를 4주로 예정하고, 오는 5월 23일부터 안착기로 전환하면 자가격리 지원금도 폐지됩니다. 다만 정확한 격리의무 해제일이 발표되지 않아 자가격리지원금 폐지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방법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원 신청 기간은 격리일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5월 13일 이후 격리된 확진환자에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관련 시스템 간 정보연결을 통해 자동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 제출 외에는 서류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정부24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의 경우 생활지원비 신청서, 통장 사본, 신분증, 예외 신청 사유를 증명하는 서류 등을 준비하고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거나 이미 유급휴가비를 지원받은 경우, 해외입국 격리자와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람은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지원 금액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자가격리 생활지원금으로 1인당 10만원, 2인 이상 가구부터는 15만원이 지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