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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신청 예약방법 썸네일

청와대 개방

청와대 주소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 입니다. 북악산을 배경으로 시청, 종로, 을지로 등 도심 오피스 밀집지역의 북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 12월 20일 청와대 주소는 '광화문 1호'로 정해졌습니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1월 1일부터 일본식 주소가 한국식으로 바뀌면서 '세종로 1번지'가 되었습니다.

 

청와대는 5월 10일부터 개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녹지원과 상춘재 등 모두 국민에게 공개가 됩니다. 청와대의 개방으로 광화문에서 북악산까지 이어지는 길은 새로운 명소로 탄생할 전망입니다.

 

청와대 관람

청와대 관람신청 홈페이지

청와대 관람 신청 건수가 497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관람 신청이 연장됩니다. 대통령실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시청 신청을 오는 6월 11일(6월 2일 마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람 신청은 개인(1~4명), 단체(30~50명), 65세 이상 노인·장애인(1~4명)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다자녀 가정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자료를 지참하면 4명 이상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청와대 개방을 위해 지난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관람 신청 건수가 22일 0시 497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청와대가 지원 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것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때문입니다.

 

이달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청와대 관람 신청은 12일 정오부터 접수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점, 관람객들의 쾌적한 관람환경, 불편 최소화, 경내 보존 어려움 등을 고려할 때 하루 관람시간과 관람객 수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단위로 나눠 입장하며, 1시간 단위당 6,500명씩 하루 총 3만9,000명이 입장합니다.

청와대 관람 유의사항

관람을 원하시면 5월 23일부터 6월11일까지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3가지 어플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카카오톡은 카카오톡 채널 '국민비서 구삐'를 추가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토스는 전체 메뉴에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네이버는 청와대 관람을 검색하여 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안내, 주의사항 등을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렵다면 네이버 PC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청와대 관람 신청 바로가기

 

카카오톡 청와대 관람 신청 바로가기

 

토스 청와대 관람 신청 바로가기

 

당첨 통보 메시지는 기존과 같이 신청자 중 시청이 확정된 당첨자에게도 '국민비서' 서비스를 통해 제공됩니다. 당첨자와 동반자는 현장에서 당첨 알림 메시지를 확인받은 후 관람 당일 청와대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6월 11일까지는 앞에 설명한 바와 같이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지만 6월 12일부터는 청와대 개방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람 신청접수 경로를 일원화하는 예약제도도 새롭게 도입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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